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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이제 열흘이나 보냈네요 2009년들어 음악을 조금 더 들을 시간이 생겨 요즘 듣고 있는 앨범중에 몇곡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Camera Obscura - Lloyd, I'M Ready To Be Heartbroken (다음뮤직링크)


Camera Obscura 를 알게된건 지금으로 부터 몇년전이긴 한데 음반을 다시 듣게된건 얼마되지않았네요. 조금 나온지 오래된 Let's Get Out Of This Country 앨범에 실린 첫번째곡으로 경쾌한 음악에 비해선 제목에서 나타나듯 이별을 노래한 곡입니다. 어쨌건 따스한 햇살속에서 들으면 참 좋은 곡입니다.







해이 - 아지랑이 시간들 (다음뮤직링크)

작년말에 발매되어 소리소문없이 흘러간듯한 곡입니다. 조규찬의 곡과 목소리와 해이의 목소리가 잘 어울어지는 곡인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다들 이런 디지털 앨범이 나왔는지 모르시는것 같더군요. 그렇기에 요즘 저라도 자주 듣고 있습니다^^;










브로콜리 너마저 - 유자차 (다음뮤직링크)

그렇습니다. 사실 이곡이 너무 소개하고 싶어, 이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몇해전 나왔던 감성산문인 그남자 그여자를 생각나게 할만큼 촉촉한 감성으로 무장한 그들의 정규앨범 가운데, 가장 사랑받고 있는 곡입니다. 이곡 이외에도 좋아하는 곡이 많지만 오늘은 유난히 이곡을 귀에서 떼지않고 있네요(주의하실점은 조금 외로워질 수 있습니다^^;)








이소정 - Let Us Be (네이버뮤직링크)

뮤지컬 배우로 유명한 그녀의 목소리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오랜만에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새앨범이 나왔습니다. 쇼팽의 곡에 가사를 얹고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얹어 멋진 밤을 생각나게 하는 곡들이 담겨 있습니다. 영어로 노래하는 만큼 iTunes로도 소개가 되는 듯 하니 멋진 반응을 기대하여 봅니다.






레인 포레스트(Rain Forest) -Bumbaraya (네이버뮤직링크)

역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곡으로 겨울보단 봄여름 느낌이 나는 곡입니다.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즐겨듣고 있습니다.









역시 막상 글로 표현하려니 쉽지 않네요^^; 장르도 없고 분류도 없지만 같이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작권관계상 부득이하게 포털에서의 미리듣기 링크를 통해 소개를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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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itialz.net
최근 소녀시대는 윤상의 송북 앨범에서 랄랄라 라는 곡에 목소리를 입혔습니다. 정확하게 작업을 어떻게 하였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정말로 그 목소리들과 잘 어울리는 곡을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5일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새 미니앨범의 싱글인 Gee는 반복적인  Gee,Gee,Gee,Gee의 사용을 통한 중독성음악으로 그녀들의 발랄함을 무기로 한동안 음원차트와 가요시장을 휘어잡을 곡이라는 생각이 드는 곡입니다.

똑같이 소녀시대의 목소리로 작업한 곡이지만, 그리고 두곡을 20번 이상 들어보았지만, 분명 방송에서 사랑받을 곡은 Gee 겠지만, 음악의 완성도적인 측면에서는(예술성까지는 오버인것 같고) 랄랄라가 4~5배는 더 잘 만들어진 곡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첫번째로는 가사, 두번째로는 둘다 일렉트로니카 팝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음을 매만짐의 차이, 사운드 자체의 퀄리티 등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음악을 가지고 이런 비교는 우습지만 기성품과 맞춤의 느낌과 비슷하다 할수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 아이돌문화의 발전에 있어 우리나라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로 역량을 가진 기획사입니다. 이쯤와서 생각하는 것은 아이돌 자체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부분들도 참 중요하지만, 가수들이 부를 곡들을 만드는데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히 우수한 작곡 편곡자뿐만이 아니라 레코딩 엔지니어나 마스터링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말이죠.

메인스트림 음악시장은 자본력이 있습니다. 인디처럼 사운드가 조잡한것이 환경이나 자금의 문제라고 넘어갈 시장이 아닌 곳입니다. 메인스트림음악이 수준이 향상된다면 자연스레 인디신수준도 향상될것이라 생각하기에 가진자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일환으로 음악을 만드는데 아낌없는 투자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이상 아직도 시디를 구매하는 사람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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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itialz.net